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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03일
부지런히 포스팅하던 블로그도 아니지만 그래도 간간히 찾아주시던 지인들께 인사라도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거창한 이유가 있어서는 아니구요, 요즘에 전념해야 하는 중요한 일이 있다 보니 글쓰는 일에 소홀해져서 포스팅을 거의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렇잖아도 소극적인 블로거였는데 이쯤되니 혼자보는 일기장 말고는 다른 의미가 없어서 당분간은 블로그를 닫아두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최근에는 스스로 제 블로그에 들어오는 것도 꺼려지곤 했는데, 오랫동안 돌보지 않으니 글들이 발가벗겨져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 그랬던 모양입니다. 일단은 지금 준비하고 있는 일에 매진하고, 나중에 하고 싶고 해야 할 말들이 잘 익으면 그때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마음이 번다해서 그렇지 일상은 느긋하게 돌아가고 있으니 오프라인으로 주시는 연락들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그럼 건강하세요 ^^
# by 구름코끼리 | 2008/10/03 21:36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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